watches

2019 New Watch Collections vol. 1 – IWC

2019.05.03GQ PROMOTION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후 맞이하는 첫걸음을 파일럿 컬렉션으로 시작한 IWC. 비행에 대한 꿈과,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열정을 담은 IWC의 2019년 신제품 스핏파이어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다.

 

  1.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스핏파이어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스핏파이어

클래식한 파일럿 워치를 대표하는 빅 파일럿에 IWC가 자랑하는 인하우스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 스핏파이어의 정체성까지 하나로 합친 시계. 전체적인 인상은 기존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와 비슷하지만, 인덱스의 폰트가 좀 더 각지고 볼드하게 바뀌었으며, 문페이즈 양옆의 비행기 아이콘도 스핏파이어(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주력 전투기)로 변경됐다. 브론즈 케이스와 올리브 그린 다이얼은 밀리터리 워치의 정체성을 보다 강하게 드러내며, 소가죽 스트랩 역시 스핏파이어 파일럿이 착용하던 헬멧과 글러브, 재킷의 디테일을 연상시킨 다. 칼리버 52615는 2100년까지 날짜를 조정할 필요가 없으며, 별도의 푸셔 없이 크라운 하나로 모든 날짜를 세팅할 수 있다. IWC의 장기인 펠라톤 와인딩으로 7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핵심 부품에 세라믹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250점 리미티드 에디션.

 

2.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

IWC 파일럿 컬렉션 최초로 칼리버 69000 크로노그래 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 야광 안료의 컬러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변경했지만, 케이스 내부에는 최신 사양을 접목했다. 다이얼 외곽 스케일을 1/4초 단위로 표시해 보다 정밀한 크로노그래프 측정이 가능하다. 파일럿 워 인 만큼 내부에 연철 케이스를 씌워 항자성을 더했으며, 41mm 지름의 케이스는 6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브라운 컬러 소가죽 스트랩을 적용한 베리에이션 모델도 있다.

 

3.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스핏파이어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스핏파이어

새로운 스핏파이어 라인 중 가장 작은 39mm 케이스로 만든 모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다이얼은 6시 방향에 붉은색으로 적힌 ‘SPITFIRE’라는 글씨가 인상적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랙 다이얼, 카키 그린 패브릭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밀리터리 파일럿 워치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양방향 폴 와인딩 시스템이 특징인 인하우스 무브먼트 32110이 최초로 탑재된 이 시계는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에디터
    김창규(컨트리뷰터)
    출처
    IWC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