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단 하나뿐인, 그래서 더 각별한 시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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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46.5밀리미터 케이스 안에 피아제 자체 제작 울트라-씬 기계식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플라이 투르비옹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시계마다 고유번호가 부여되는 엠퍼라도 쿠썽 핑크 골드 워치 가격 미정,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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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VACHERON CONSTANTIN
2018년 처음 선보인 피프티식스의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6밀리미터의 얇은 케이스에 22K 페리페럴 로터를 탑재했다. 41밀리미터 크기의 피프티식스 투르비옹 가격 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JAEGER LECOULTRE
이 시계에 장착된 투르비옹은 두 개의 축을 통해 아주 빠르게 회전운동을 하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덜 받는다. 콤팩트한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가격 미정, 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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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ZENITH
제니스의 대표 모델인 엘 프리메로 A384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 최대한 원형을 재현하려고 37밀리미터 파셋 마감 스틸 케이스와 흑백 래커 타키미터 다이얼을 사용했다. 엘 프리메로 A384 리바이벌 가격 미정, 제니스.
BREITLING
영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노튼과 협업해서 만든 이 시계는 케이스 왼쪽 플레이트에 Norton 로고가, 투명 백케이스에는 노튼 모터사이클과 로고가 새겨져 있다.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노튼 에디션 1천만원대, 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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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
1969년에 설립된 제랄드 젠타를 2000년에 불가리가 인수함으로써 불가리 워치는 아름다움과 기술력을 완벽하게 갖춘 브랜드가 됐다. 올해로 50주년이 된 제랄드 젠타를 위해 만든 제랄드 젠타 50주년 기념 에디션 7천2백만원대,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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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
프랑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리처드 올린스키와 협업해서 만든 시계로,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과 푸시 버튼이 모두 단면인 게 특징이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올린스키 블랙 매직 2천5백만원대, 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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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DUBUIS
피렐리 타이어 소재를 적용한 스트랩과 피렐리를 상징하는 옐로 컬러가 포인트. 전 세계에 단 여덟 개, 국내엔 단 한 개뿐인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4억 3백만원, 로저 드뷔.
BLANCPAIN
300미터 방수, 티타늄 소재의 견고함, 단방향 회전 베젤, 스크류다운 크라운은 기본. 여기에 최대 깊이 바늘이 달린 심도계 두 개와 5분용 카운트다운 타이머까지 더한 다이버 워치다. 피프티 패텀즈 엑스-패텀즈 4천7백만원대,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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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나나
- 포토그래퍼
-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