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제품으로 만든 그리운 얼굴들

잘 지내고 있니? 떠오르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만든 그리운 얼굴.

MX 마스터 3는 자석 자기장을 활용한 매그스피드 휠이 기존 마우스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스크롤을 제공한다. 12만9천원, 로지텍. 살몬 핑크와 세비야 오렌지 컬러 라미 티라이트 캔들 홀더 각각 4만9천원, 라미 서빙 트레이 8만원, 모두 이딸라.

해밀턴 PSR은 1970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전자 손목시계를 고스란히 복각했다. 옐로 골드 PVD 1백31만원, 스테인리스 스틸 98만원, 해밀턴. 피코 룩스 로즈 골드 볼펜 20만원, 라미. 체인 링크 목걸이 4백71만원, 루이 비통. 목걸이형 지갑 가격 미정, 레드 장식 목걸이 가격 미정,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화이트 티셔츠 25만8천원, 골든 구스.

접이식 드론 매빅 미니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249그램에 불과하지만 모자람이 없다. 30분의 최대 비행 시간, 2.7K 해상도의 영상 촬영, 비행 제한 구역을 감지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48만5천원, DJI. 무선 이어폰 파워비츠는 나선형 케이블과 이어 후크 디자인으로 어떤 격렬한 움직임에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다. 16만9천원, 비츠 바이 드레. 타이다이 니트 가격 미정, 우영미.

링크 포터블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음성 명령으로 음악 재생과 제어가 가능한 AI 블루투스 스피커. IPX7 등급의 방수력으로 무장해 주방이나 욕실에서도 안정적이다. 가격 미정, JBL. 주황색 모노그램 데님 햇 가격 미정, 루이 비통. 트래블 파우치 60만원대, 프라다. 데님 셔츠 53만원, MSGM at 한스타일닷컴. 퍼플 미니젯 라이터 23만9천원, S.T. 듀퐁. 반지 가격 미정, 디올 맨.

콤팩트 카메라 X100V는 클래식 디자인과 플래그십 라인급의 최신 이미지 센서를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다. 1백69만9천원, 후지필름. 밀리어네어 선글라스 1백11만원, 루이 비통. 핸드와 링 머그잔 가격 미정, 구찌. 패치워크 플리스 후드 5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깊은 저음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탁월한 스트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무선 이어폰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세대. 7밀리미터 고감도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39만9천원, 젠하이저. 트래블 파우치 9만8천원, 프라이탁. 레드 슬리브리스 가격 미정, 코치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