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ANCE
코로나가 떠민 변화에 따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리는 2021년 선댄스 영화제도 조금 달라졌다. 온라인 상영을 극대화할 예정이고, 현지에서는 드라이브 인 상영회도 연다. 파크시티를 누비며 즐기던 흥취만 하겠냐만 <주말의 명화>를 기다리는 기분으로 세계 유수 독립영화를 방구석 1열에서 볼 수 있게 된 기회는 반갑다. 선댄스 영화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한 상영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상영작을 누르면 빌리거나 구매해서 보는 형태의 서비스 사이트로 연결된다. www.sundance.org
- 에디터
-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