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스 서울(Atmos Seoul)이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맞이해 VR갤러리를 오픈한다.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의 탄생을 기념해 3월 26일을 ‘에어맥스 데이’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아트모스 서울은 에어맥스 데이를 맞이하여 VR 갤러리 ‘THE CHAMBER’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방식의 VR 갤러리로, 사진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함께한다. ‘THE CHAMBER’는 아트모스와 나이키의 에너지를 통해 사회 가치 환원 및 소통을 넓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에어맥스 프리-데이’ 작품이 전시된다.
VR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은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 매장 2층에도 전시되며, 3월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VR 갤러리를 시작으로 향후 다채로운 브랜드의 이야기를 아트모스의 시선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트모스는 지난 2000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처음 열린 편집숍 브랜드로, 아트모스 서울은 2017년 12월에 오픈해 현재 명동과 압구정에 매장을 두고 있다.
- 에디터
- 신기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