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에이전시 리워드스타일과 800만 유저의 쇼핑앱 라이크투노잇의 재탄생 ‘LTK’.
5,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10만명 이상의 탑 티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연간 3조 1600억원의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는 리워드스타일은 크리에이터 커머스의 선구자다. 10년 간 비즈니스를 이어온 리워드스타일과 쇼핑 앱 라이크투노잇이 LTK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댈러스를 포함해 전세계 8개 주요 도시에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LTK는 서울 오피스를 열고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리브랜딩에 돌입하는 중이라고. 1,200여명의 국내 탑 크리에이터와 매치스패션, 하비니콜스, 셀프리지스 등 5,000여개의 글로벌 리테일러들을 연결하며 감도높은 컨텐츠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LTK는 로컬 브랜드의 글로벌 마켓 진출에 전략적 파트너로도 이미 활약 중이다. 더블유컨셉 US의 경우 LTK의 US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브랜드를 US 마켓에 소개하고 판매를 부스트업하고 있다. 올해 부터는 국내에서도 COS, 앤아더스토리즈, 더현대닷컴, 디코드 등 다양한 분야의 리테일러 들이 LTK와 협업을 시작할 전망.
기존의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LTK 원스탑샵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 브랜드, 소비자에게에게 더욱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 크리에이터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 크리에이터는 더 쉽게 컨텐츠를 만들고 수익화할 수 있고, 브랜드는 더욱 쉽게 크리에이터와 협업 할 수 있고, 소비자는 탑 크리에이터가 검증한 제품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구매할수 있게 될 것이다. LTK가 확장시킬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머스 시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 에디터
- 이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