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 캐주얼함, 유쾌함으로 펜디만의 매력을 담아낸 새로운 에센셜 백 라인.
펜디가 현대 사회의 ‘활동적인 남성(man on the move)’을 위한 새로운 에센셜 백 라인, 펜디니스(Fendiness)를 선보인다.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아웃도어나 도시의 일상을 넘나드는 등의 매 순간을 조화롭게 함께한다. 바게트 메신저 백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펜디니스 백팩까지, 캐주얼하면서도 유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한쪽으로 걸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 미니, 스몰, 라지의 세 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0% 재생 나일론 섬유인 아쿠아필(Aquafil)의 에코닐®(ECONYL®) 소재가 사용되어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코닐®은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는 나일론 폐기물을 모아 재활용한 소재로, 온전한 재생 소재만이 사용되어 친환경적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펜디의 아이코닉 옐로 컬러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블랙 컬러, 그리고 팝한 매력의 코발트블루까지 펜디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컬러 팔레트는 이번 백 라인의 여러 소재와 장식, 섬세한 디테일 곳곳에 스며들어 모던한 감각을 선사한다. 펜디니스 백팩만의 특징적인 쉐입과, 실버 및 올 블랙 컬러의 더블 F 로고 메탈 버클 잠금장치, 쿠오이오 로마노 (Cuoio Romano) 가죽의 정교한 톤을 살린 트리밍이 보여주는 섬세한 디테일은 펜디 DNA를 온전히 구현해냈다.
펜디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할 이번 펜디니스 라인은 2021년 11월부터 전 세계 펜디 부티크와 fendi.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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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 Julian Ganio
Models: Ahmadou Gueye Jesse Albert Fung Fen Chung Ruben Bilan Car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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