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es

얼음 위의 마스터피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베이징 2022

2021.12.01GQ

얼마 남지 않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카운트다운하는 가장 경이로운 방법, 바로 얼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베이징 2022” 테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일이 다가오고 있다. 내년 2 4 중국에서 열릴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30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오메가가 심장을 두드리는 특별한 시계를 선보인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베이징 2022” 주인공으로, 전면으로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돋보이고 41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위풍당당한 자태를 뿜어낸다.

무엇보다 프로스트 마감 패턴이 적용된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을 통해 겨울의 테마를 생생하게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스피드 스케이팅 또는 아이스하키 베이징 올림픽에서 펼쳐질 극적인 스포츠 경기를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다이얼에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를 채운 블루 컬러의 핸즈와 인덱스가 장착되어 있으며 씨마스터 이름과 미닛 트랙의 15, 30, 45, 60분에는 레드 컬러가 사용되어 특별한 패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시계를 돌리면 케이스백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엠블럼이 각인되어 있고, 아쿠아 테라 특유의 웨이브엣지 피니싱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케이스백 내부에는 오메가 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 탑재되어, 다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 항자성을 달성한 놀라운 성능의 오메가 칼리버를 경험할 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베이징 2022” 선택하는 스포츠 팬에게는 오메가의 5 품질 보장과 함께 특별한 올림픽 기프트 박스에 시계를 담아 제공한다고 하니,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을 카운트다운할 있는 이보다 완벽한 방법은 없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