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BE WILD.
2022년, 더욱 활약이 기대되는 얼굴들이 있다. 밴드 ‘디 인터넷’의 기타리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인 스티브 레이시, 훈훈한 외모의 차세대 복싱 유망주 라이언 가르시아, 데뷔부터 남달랐던 R&B 뮤지션 칼리드,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 마이클 잭슨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모델과 배우, 뮤지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파리스 잭슨,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에서 배우로 어엿하게 성장한 엘르 패닝,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의 부승관. 이들의 공통점은 ‘검은 호랑이의 해’인 1998년에 태어났고 호랑이보다 더 비범하다는 것.
- 패션 에디터
- 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