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NFT 할 수 있어 | 지큐 코리아 (GQ Korea)

야, 너도 NFT 할 수 있어

2022-04-04T21:26:51+00:00 |culture|

염따와 마미손도 진출한 NFT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흐름이다. 아는 척만 하지 말고, 진짜 알고 직접 해보자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의미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도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토큰’이란 것 때문에 NFT를 흔히 ‘암호화폐’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엄연히 다르다. NFT는 화폐로서의 가치보다 특정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담보해주는 증명서에 가깝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최초 트윗 한 줄이 NFT를 통한 거래에서 28억에 팔렸다는 기사를 본 적 있을 거다. 이처럼 디지털 세계의 오리지널리티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측면으로 NFT의 본질을 이해하면 쉽다.

나도 NFT를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가진 디지털 자산 중 가치 있는 걸 NFT 시장에서 거래하면 된다. 디지털 지갑을 만들고, 내 계좌에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상품을 살 수 있다. 반대로 내가 만든 디지털 작품을 시장에 내놓고 팔 수 있다. 물론 팔려야 팔리는 거지만, 원칙적으로 모두가 가능하다.

1.마켓 플레이스에서 계좌 만들기
NFT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에 디지털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디지털 지갑은 내 암호 화폐의 계좌 역할을 하는데, 자산 거래는 이더리움(Etherium) 기반의 암호 화폐로 이뤄진다. 암호 화폐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경험하려면 정보를 저장하고 보호하는 지갑으로는 부족한데,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 화폐 지갑 중 하나가 메타마스크(MetaMask)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메타마스크를 설치 후 새 지갑 암호 설정하고 시드 구문을 확인한다. 지갑은 계좌고, 시드 구문은 계좌 암호와 다른 제2의 암호이므로 이 구문이 유출되면 누구나 내 지갑에 손을 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시드 구문을 순서대로 재입력하면 확인 버튼이 활성화되고, 이를 누르면 계좌가 만들어진다.

2.내 계좌에 돈 넣기
계좌를 만들었으면 이제 거의 다 왔다. 먼저 NFT를 사기 위해 내 계좌에 돈을 입금해야 하는데, 계좌 입금엔 두 가지가 있다. 다른 암호 화폐 거래소에 암호 화폐를 구매해 내 계좌에 전송하는 방법, 블록체인 기반 국제송금업체 ‘와이어’를 통해 현금으로 암호 화폐를 사서 넣는 방법. 와이어 거래시 트랜젝션 피(Transection Fee)와 네트워크 피(Network Fee)가 붙는다는 점을 미리 확인하자.

3.NFT 구입하기
계좌에 돈을 넣었다면, 물건을 사보자. 초보자들은 보통 글로벌 최대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익스플로러 버튼을 통해 물건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바이 나우(buy now)를 누르면 현재 바로 살 수 있는 자산이 나오고, 온 옥션(on auction)에서는 경매 중인 자산이 나온다. 바이 나우를 통해 NFT를 구입한다면, 상품 가격과 수수료까지 지불 후 거래가 성사된다. 손에 쥐어지는 실물도, 문서도 오가지 않는다. NFT에 그 자산의 판매자와 구매자, 가격과 구매 시점이 기록된다. 이는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상에 기록이 되는 것이다. 창작자는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판매자에게 일체 양도했고 이건 내 것이 된다. 이제 나도 NFT를 구매했다.

앞으로 NFT에서 전무후무한 자산을 쇼핑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두면 좋다.

오픈 마켓 플레이스 (이더리움)
주소 Open Sea , Rarible

콜렉터블 마켓 플레이스 (이더리움)
주소 Superrare, Foundation , Knownorigin , Niftygateway

기타 마켓 플레이스 및 경매 (클레이튼, 솔라나, 테조스)
주소 Klipdrops, Solanart, hicetnun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