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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아이코닉’한 시계

2022.04.25박나나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 아빠와 아들처럼 각별하게 이어지는 시계.

<JAEGER LECOULTRE> 42 밀리미터 케이스와 스틸 브레이슬릿의 폴라리스 컬렉션. 왼쪽부터_그때 크로노그래프, 블랙 다이얼, 65시간 파워 리저브, 검 모양 핸즈로 이루어진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1천6백20만원대. 지금 퍼페추얼 캘린더, 70시간 파워 리저브, 스켈레톤 핸즈의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 4천2백만원대. 모두 예거 르쿨트르. 네이비 카프스킨 브리프 케이스 1백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마이스터스튁 딥 샤인 레더 브리프 케이스 2백35만원, 몽블랑.

<CARTIER>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과 검 모양 핸즈가 상징적인 탱크 루이 까르띠에 컬렉션. 왼쪽부터_그때 쿼츠 무브먼트, 실버 마감 그레인 다이얼, 블루 스틸 핸즈로 이루어진 탱크 루이 까르띠에 라지, 1천만원대. 지금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레드 및 오팔린 다이얼 위, 옐로 골드 핸즈의 탱크 루이 까르띠에 라지 1천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마이스터스튁 골드 코팅 르그랑 만년필 95만원, 블루 레더 노트 11만원, 모두 몽블랑.

<ZENITH>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창을 다른 컬러로 표시하는 엘 프리메로. 왼쪽부터_지금 42밀리미터 케이스, 오픈 형태 창, 50시간 파워 리저브, 1시 방향 로고, 실버 다이얼로 이루어진 크로노마스터 오픈 골드 1천5백86만원. 그때 41밀리미터 케이스,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창, 60시간 파워 리저브, 12시 방향 로고, 화이트 매트 다이얼의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1천5백86만원. 모두 제니스. 브라운 패턴 안경 41만1천원, 올리버 피플스 by 룩소티카. 블랙 반 뿔테 안경 31만1천원, 레이밴 by 룩소티카.

<IWC> 원뿔형 오버사이즈 크라운으로 상징되는 빅 파일럿 워치. 왼쪽부터_지금 46.2밀리미터 스틸 케이스,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창과 날짜 창, 7일 파워 리저브, 블랙 카프스킨 스트랩으로 이루어진 빅 파일럿 워치 1천7백40만원. 그때 43밀리미터 스틸 케이스, 60시간 파워 리저브, 브라운 카프스킨 스트랩의 빅 파일럿 워치 43 1천1백만원.모두 IWC.스털링 실버 라이터 52만8천원, 지포.

<TAG HEUER> H 모양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개의 푸시 버튼, 100미터 방수 기능을 가진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왼쪽부터_지금 42밀리미터 스틸 케이스, 두 개의 시, 분 카운터와 한 개의 영구 초침, 6시 방향 날짜 창으로 이루어진 까레라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7백2만원. 그때 41밀리미터 스틸 케이스, 시, 분, 초 카운터, 3시 방향 날짜 창의 까레라 칼리버 16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1 5백53만원. 모두 태그 호이어. 블랙 코도반 레더 더비 슈즈 1백24만9천원, 유니페어.

<OMEGA> 42밀리미터 케이스, 블랙 다이얼, 타키미터 베젤이 상징적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왼쪽부터_그때 헤잘라이트 크리스털,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이루어진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6백만원대. 지금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섯 개의 아치형 링크로 구성된 스틸 브레이슬릿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 9백만원대. 모두 오메가.글라스 가격 미정, 랄프 로렌.

    패션 에디터
    박나나
    포토그래퍼
    김래영
    어시스턴트
    서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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