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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벨루티의 정수를 담은 가구 팝업 스토어

2022.05.11박지윤

벨루티의 정수가 담긴 ART OF CRAFTMANSHIP

벨루티에서 가구까지 하는 건 몰랐을 거다. 벨루티가 브랜드 만의 장인 정신을 담은 가구와 오브제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중 가장 핵심은 가구 컬렉션인데 1960년대 3세대 경영자 탈비니오 벨루티가 슈즈 피팅을 하러 온 고객의 편안함을 위하여 디자인한 클럽 체어로부터 시작되었다. 벨루티의 남다른 센스로부터 시작된 클럽 체어는 자연스레 고객들에게 매료되었고 베네치아 레더의 클럽 체어는 벨루티 매장의 심벌이 되었다. 의자뿐만 아니라 소파, 콘솔,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들을 벨루티 만의 정수를 담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마뵈프(MARBEUF)와 스완(SWANN) 두 가지 라인으로 벨루티의 가구의 핵심을 나타낼 수 있다. 단순히 인테리어 아이템의 개념이 아닌 장인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마뵈프의 둥그런 곡선들은 벨루티의 알레산드로 슈즈의 특징을 닮아있는데 장식적인 스티치 디테일이 녹아있다. 스완 라인은 다양한 고급스러운 소재들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뵈프, 스완 라인은 소재, 원하는 디자인, 컬러 등 취향에 맞춰 개인 맞춤 오더가 가능하다. 집 안 분위기에 맞춰 우드 혹은 대리석,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파티나 공법의 옵션 선택까지 자유롭다. 팝업 스토어 내에 있는 브릭 같은 컬러들과 사용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런 가죽, 다채로운 컬러들을 한눈에 느껴볼 수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벨루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ART OF CRAFTMANSHIP> 팝업 스토어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된다.

    에디터
    박지윤
    이미지
    벨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