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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선택한 브랜드, 자크뮈스가 만든 남자 샌들?

2022.05.20한재필

여름을 위한 8가지 샌들.

1.
브랜드: 버켄스탁
스니커즈: 보스턴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왔다. 클로그 형태 샌들의 대명사.

2.
브랜드: 아워레가시

스니커즈: 카미온 뮬
옷 좀 입는 다는 남자들은 아워레가시를 찾는다. 매끈한 실루엣과 톡톡 튀는 컬러가 매력 포인트.

3.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스니커즈: 러버 플래시
많이들 신는데는 이유가 있다. 볼드한 실루엣은 어느 바지던 찰떡같은 핏을 완성시켜준다.

4.
브랜드: 리복

스니커즈: 비트닉
누군가에게는 낯설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우 익숙한 샌들. 비트닉의 매력의 빠진 팬들은 이미 수없이 많다.

5.
브랜드: 오프화이트

스니커즈: 스펀지 클로그
짙은 검정색의 스웨이드 위 반짝이는 버클이 포인트. 샌들 그 이상의 것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6.
브랜드: 빈스

스니커즈: 풀 뮬
빈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멋진 신발을 만든다. 날렵한 실루엣을 가져서 어느 바지와도 궁합이 좋다.

7.
브랜드: 자크뮈스

스니커즈: 레스 뮬 까레
나이키와의 협업, 제니의 컬렉션 참가 등 최근 최고의 이슈 메이커 자크뮈스. 샌들 하나에도 그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

8.
브랜드: 구찌

스니커즈: 슬립온
어딘가 친근한 소재와 실루엣에 그냥 넘기면 안된다. 구찌의 매력은 신어보면 다르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임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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