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8가지 샌들.
1.
브랜드: 버켄스탁
스니커즈: 보스턴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왔다. 클로그 형태 샌들의 대명사.
2.
브랜드: 아워레가시
스니커즈: 카미온 뮬
옷 좀 입는 다는 남자들은 아워레가시를 찾는다. 매끈한 실루엣과 톡톡 튀는 컬러가 매력 포인트.
3.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스니커즈: 러버 플래시
많이들 신는데는 이유가 있다. 볼드한 실루엣은 어느 바지던 찰떡같은 핏을 완성시켜준다.
4.
브랜드: 리복
스니커즈: 비트닉
누군가에게는 낯설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우 익숙한 샌들. 비트닉의 매력의 빠진 팬들은 이미 수없이 많다.
5.
브랜드: 오프화이트
스니커즈: 스펀지 클로그
짙은 검정색의 스웨이드 위 반짝이는 버클이 포인트. 샌들 그 이상의 것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6.
브랜드: 빈스
스니커즈: 풀 뮬
빈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멋진 신발을 만든다. 날렵한 실루엣을 가져서 어느 바지와도 궁합이 좋다.
7.
브랜드: 자크뮈스
스니커즈: 레스 뮬 까레
나이키와의 협업, 제니의 컬렉션 참가 등 최근 최고의 이슈 메이커 자크뮈스. 샌들 하나에도 그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
8.
브랜드: 구찌
스니커즈: 슬립온
어딘가 친근한 소재와 실루엣에 그냥 넘기면 안된다. 구찌의 매력은 신어보면 다르다.
- 에디터
- 한재필
- 사진
- 임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