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4 | 지큐 코리아 (GQ Korea)

패션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4

2022-08-03T12:19:16+00:00 |news|

This is NOT JUST FASHION.

PANGAIA
판가이아는 자체 향균 작용을 해 자주 빨지 않아도 되는 해초 티셔츠부터 인위적으로 물을 주지 않고 재배한 마로 만든 데님, 대나무나 과일의 부산물로 만든 패브릭 등 발상을 뒤엎은 친환경 섬유로 유명해졌다. 판가이아가 주목받게 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저스틴 비버, 퍼렐 윌리엄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지지를 받으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BETHANY WILLIAMS
베서니 윌리엄스에게는 다양한 타이틀이 따라붙는다. 서스테이너블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도주의자, 뛰어난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2017년 브랜드를 설립한 후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을 지원하는 매그파이 프로젝트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책을 재활용해 패브릭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나무로 단추를 만드는 등 더 나은 사회 환경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ZERO WASTE DANIEL
업사이클링 시장이 활성화된 뉴욕의 신예 제로 웨이스트 다니엘. 디자이너 다니엘 실버스타인은 뉴욕시에서 나오는 자투리 옷감을 비롯해 재활용하기 힘든 의류 생산 폐기물로 MZ세대를 겨냥한 개성 넘치는 의류를 만들어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가 만든 모든 아이템은 1백 퍼센트 업사이클링된 재료로 만들어 브랜드 이름처럼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ECOALF
하비에르 고예네체가 2009년에 만든 이콜프는 “지구에는 차선책이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 폐기물과 버려진 플라스틱 등 1백 퍼센트 재활용 소재만 사용한다. 전 세계 다양한 환경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콜프는 초경량 패딩부터 티셔츠, 백팩과 스니커즈 등 인종이나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