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그리고 영원,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 지큐 코리아 (GQ Korea)

최초 그리고 영원,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2022-10-14T14:44:38+00:00 |STYLE|

아름다운 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다. 샤넬 최초의 워치메이킹이자 샤넬의 영원을 담은 프리미에르 워치처럼. 35년의 시간을 되돌려 오리지널의 명성을 되살린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의 등장.

1987년은 샤넬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해다. 샤넬 최초의 워치가 탄생했으니! 샤넬 최초 워치 라인인 프리미에르(Première) 워치는 눈부신 빛과 같은 존재였다. 프리메이르 워치는 파리 방돔 광장과 N°5 향수병 뚜껑의 팔각형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에 블랙 래커 옷을 입혀 모던한 매력을 더했으며 샤넬의 아이코닉 백에 사용한 레더와 체인을 엮은 스트랩을 브레이슬릿으로 만들어졌다. 이전까지만 해도 남성적인 코드의 지배를 받던 워치메이킹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그 시대 파리에서 살지 않았다고 해도, 워치의 모습을 보면 납득이 갈 터.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샤넬 워치계의 아이콘이 된 프리미에르가  2022년 10월, 탄생 35주년을 맞아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스타일의 교훈이라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프리미에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탈피에 있다. 당시의 전통적 남성적 코드에서 벗어나 여성의 손목에 꼭 맞는 브레이슬릿과 같은 모습을 한 최초의 워치가 바로 프리미에르 워치였다. 온전히 여성만을 위한 디자인은 모든 여성들이 그 우아하고 대담한 실루엣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에르가 전하는 한결같은 정신에 주목하자. 현재를 살고 오늘을 즐기는 모든 여성의 자유에 바치는 거룩한 헌사! 이제 그 헌사가 35년만에 오롯이 그 의미를 담아 오리지널 모습 그대로 재탄생했으니, 사랑하는 그녀에게 영원히 아름다울 시간을 선물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