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역사상 최초 기록 세웠다 | 지큐 코리아 (GQ Korea)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역사상 최초 기록 세웠다

2022-11-01T14:54:54+00:00 |hot topic, music|

빌보드 ‘핫 100’ 10위를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웠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0위권을 싹쓸이했다. 이는 빌보드 64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최근 빌보드가 공개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는 정규 10집 타이틀곡 ‘안티-히어로’(Anti-Hero)가 올랐고 뒤이어 ‘라벤더 헤이즈’(lavender haze)와 ‘마룬’(maroon)이 2위, 3위에 올랐다. ‘스노우 온 더 비치'(Snow On The Beach)가 4위에 올랐고, ‘미드나잇 레인'(Midnight Rain), ‘비주얼드'(Bejeweled), ‘퀘스천…?'(Question…?), ‘유아 온 유어 오운, 키드'(You’re On Your Own, Kid), ‘카르마'(Karma), ‘비질런티 싯'(Vigilante Shit) 순으로 차트의 5∼10위도 그녀의 수록곡이 차지했다. 이렇게 그녀는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등을 비롯해 총 9곡을 ‘핫 100’ 1위에 올린 가수가 됐다. 게다가 빌보드 역사상 ‘핫 100’ 차트의 톱 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지난해 9월 드레이크가 톱 10에 9곡을 올렸던 게 그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많이 놀란 듯 보인다. 자신의 SNS에 “’핫 100’의 톱10이 내 10집 음반이 모두 들어갔다고?” 라며 감격했다. 미국에서 한 음반이 발매 후 일주일 이내에 100만 장이 넘게 팔린 것도 5년 만이다. ‘미드나잇츠’는 발매 사흘 만에 120만장 넘게 판매됐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무려 188개의 곡을 올려 빌보드 HOT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성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