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ers

캠핑부터 데일리 부츠까지 겨울 스타일링 필수템 부츠 추천 7

2022.11.04한재필

나이키부터 팀버랜드까지.

브랜드: 알라누이 x 디에메
스니커즈: 로치아 벳
미국 전통 부족의 오래된 패턴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알라누이. 이탈리아의 우아한 하이킹 부츠 브랜드 디에메를 만나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클래식 부츠를 만들었다.

브랜드: 나이키 ACG
스니커즈: 에어 줌 가이아돔 고어택스
추운 겨울에 캠핑을 가야겠다면 나이키 ACG가 좋다. 신발 전체를 감싼 고어택스 소재는 눈 내린 캠핑장도 거뜬하다.

브랜드: 컨버스
스니커즈: 올스타 웨스턴 부츠 ll Z 하이
올스타 혹은 척 70 하이탑과는 다르다. 웨스턴 부츠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 다양한 디테일을 더했다.

브랜드: 7 몽클레르 프라그먼트
스니커즈: 트레일그립 GTX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가 함께하는 7 몽크레르 콜렉션. 당장 하이킹을 가야 할 것만 같은 디자인에 프라그먼트의 스트릿 무드가 더해졌다.

브랜드: 그랜슨
스니커즈: 브래드
눈이 쌓이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이런 부츠를 신으면 좋겠다. 높게 올라오는 디자인은 바지 속으로 바람이 들어 올 틈을 주지 않고 넘쳐 흐르는 털은 따뜻함을 더했다.

브랜드: 반스 x 팀버랜드
스니커즈: 6인치 프리미엄 부츠
스트릿 패션 속, 중요한 두 브랜드의 만남. 팀버랜드의 6인치 부츠에 반스의 체크 보드 패턴이 은은하게 더해졌다.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x 대너
스니커즈: 컴뱃 부츠
대너의 기능성은 유지하고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우아한 디테일들이 더해졌다. 기존 대너의 부츠보다 더욱 높게 올라간 바디가 특징.

 

에디터
한재필
사진
임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