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전직원에게 재택 금지령 | 지큐 코리아 (GQ Korea)

일론 머스크, 트위터 전직원에게 재택 금지령

2022-11-11T14:24:56+00:00 |ENTERTAINMENT|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모든 직원은 사무실에 출근해 매주 최소 40시간 이상 근무할 것”이라는 단체 메일을 보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세계 최고 갑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또 파격적인 행보를 걷는다. 트위터를 인수한 후 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일에서 “특별히 예외가 없는 한 더 이상 재택근무를 허용하지 않도록 회사 정책을 변경할 것. 앞으로의 길은 험난하며 성공하기 위해선 치열한 작업이 필요하다. 오늘부터 전 직원은 일주일에 최소 40시간 동안 사무실에서 일해야 한다”고 전한 것이다. 메일을 받은 직원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앞서 머스크는 지난 6월에도 테슬라 직원들에게도 재택근무를 금지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의 높은 광고 의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래서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트위터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트위터 전체 수익의 절반까지 끌어올리려는 심산이다. 지난 9일 트위터는 월 8달러로 가격을 인상한 트위터 블루의 애플 iOS용 업데이트 버전을 미국에서 출시했다. 트위터 블루는 광고 없이 언론사의 기사를 보거나, 긴 분량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고 홈 화면에서 트위터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다른 색으로 바꾸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블루를 구독하면 파란색 체크 표시의 ‘블루 틱(blue tick)’이 추가된다. 이 블루 틱은 사용자 인증이 완료된 ‘진짜 계정’이라는 걸 증명하는 마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전면 유료화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