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타일러 샌더스의 사인이 밝혀졌다 | 지큐 코리아 (GQ Korea)

<워킹데드> 타일러 샌더스의 사인이 밝혀졌다

2023-01-01T13:51:57+00:00 |ENTERTAINMENT, hot topic|

현지 검시관은 타일러 샌더스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워킹데드> 스핀 오프 시리즈에 출연했던 타일러 샌더스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그의 사망 6개월 만에 나온 부검 결과다. 그는 지난  6월 미국 LA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8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샌더스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 복용 때문에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샌더스는 이미 마약을 복용했던 전력이 있었다. 경찰은 그의 방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흰색 가루를 발견했다. 화장실에서도 불법 약물이 나왔다. 그는 펜타일 외에도 헤로인, 코카인 등 강력한 마약을 투여해왔다. 펜타닐은 고통이 심한 암 환자 등에게 투약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약성 진통제다. ‘악마의 약물’이라고 불리며 중독성이 헤로인의 50배, 모르핀의 100배에 이른다. 타일러는 사망 전날 밤에도 약에 취해 있었다. 그는 친구에게 “펜타닐을 복용하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받은 친구는 즉시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그렇게 타일러 샌더스는 세상을 떠났다. 그의 부모는 아들이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샌더스는 10살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피어 더 워킹 데드>, <더 로키> 등에 출연했으며, <저스트 에드 매직:미스테리 시티>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유망한 배우였기에 안타까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