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기대되는 얼굴들이 있다.
독일 축구대표팀과 첼시의 에이스 카이 하베르츠, 아버지의 뒤를 잇는 스타일 아이콘 브루클린 베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빙상계의 아이돌 네이선 첸, 르브론 제임스를 잇는 NBA의 괴물 루카 돈치치, <왕좌의게임>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넬 타이거 프리, 독보적인 비주얼로 매 순간 화제를 몰고 다니는 래퍼 릴 나스 엑스 그리고 모토GP 챔피언 파비오 쿼타라로까지. 이들의 공톰점은 모두 토끼띠로 1999년생이라는 것이다. 올해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