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세 명의 해외 아티스트.
Harry Styles 영국의 보이 밴드 원 디렉션 출신이자,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슈퍼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내한한다. 3월 20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러브온’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팬들과는 첫 만남이다.
Conan Gray 음악 커버와 브이로그 유튜버로 커리어를 시작한 코난 그레이는 Gen Z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다. 지난 8월 ‘하우스 오브 원더’ 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았던 코난 그레이가 다시 한국에 온다. 2월 28일 올림픽공원에 울려퍼질 감미로운 목소리가 기대된다.
Coldplay 콜드플레이가 2023년 4월에 서울에서 공연을 추진 중이다. 2017년 첫 한국 공연 이후 6년 만의 공연이다. 콜드플레이가 실제로 내한한다면 ‘My Universe’를 함께 부른 BTS와의 공연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장소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