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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협업은 어디까지?

2023.01.10이진수

이번엔 킴 존스와 만났다.

출처 instagram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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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파리 생제르맹 FC을 위해 디자인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에디토리얼 이미지에는 킴 존스가 만든 정장을 착용한 메시, 음바페,아슈라프 하키미 모우 등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의 모습이 나란히 등장했다. 디올은 컬렉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디올 하우스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오피셜 테일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선수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킴 존스가 디자인한 세련되고 여유로운 룩을 선보인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링턴 코트와 니트 스웨터, 폴로셔츠에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패치와 ‘CD 아이콘’ 이니셜이 적용됐다. 디올 익스플로러 블랙 레더 더비에는 디올의 상징적인 오블리크가 사용됐으며, 링고 백에는 클래식한 CD 다이아몬드 모티브가 활용됐다.

에디터
이진수
이미지
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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