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버서더 슈가가 빛낸 첫 공식석상.
방탄소년단 슈가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첫 공식석 상에 자리를 드러냈다. 현지 시각 기준 1월 25일 열린 23 봄,여름 오트꾸튀르 쇼장에 나타난 것. 슈가는 누드 톤 컬러의 수트와 셔츠를 톤온톤으로 매치, 전체적으로 차분하지만 중성적인 느낌을 살려 슈가만의 아우라가 돋보이도록 스타일링해 파리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나란히 발렌티노 쇼의 프론트 로우에 앉아 쇼를 감상한 셀럽으로는,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팝스타 샘 스미스 그리고 찰리 엑스씨엑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