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태어났을 때부터 가족이었던 것처럼, 음악이라는 꿈으로 하나가 된 스트레이 키즈.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되는 8명의 존재와 타미 힐피거가 함께 가을을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가족에 초점을 맞춘 소속감과 포용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면적으로 기념하는 것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조각처럼 뒤엉킨 가을 오후, 그리운 누군가가 마음에 차오른다.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DNA와 현대 미국 사회에 대한 낙관적인 이해를 통해 가족애를 재해석한 타미 힐피거의 ’23 가을 캠페인’은 따뜻하고 포근한 프레피 스타일로 그리움을 담아낸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유대감과 변함없는 지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강력한 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친구들을 모았죠”라고 타미 힐피거는 말한다.
타미 힐피거의 ’23 가을 컬렉션’은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미국을 대표하는 클래식에서 영감 받은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대담한 브랜딩, 밝은 컬러,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90년대 하이틴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오리지널 아우터에 모던함을 더한 뉴욕 푸퍼(New York Puffer)가 대표 아이템. 타미 힐피거만의 헤리티지 스타일과 아카이브 실루엣은 시대를 초월한 오리지널 타미 타탄, 글로벌 스트라이프, TH 모노그램 등의 시그니처 컬렉션 전반에 걸쳐 유쾌하게 리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의 개성과 사랑하는 이와의 소중한 관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포착한 이번 캠페인에는 낙관주의와 기쁨, 포용성에 대한 이해가 오롯이 들어있다.
[Stray Kids]
2018년 3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명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의 랩/힙합을 기반으로 한 프로듀싱과 서정적인 보컬,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유기적인 조화를 이룬다. 미국 ‘빌보드 200’ 2연속 1위에 이어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를 발매한 뒤 데뷔 첫 일본 4대 돔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따로 또 같이, 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는 가족의 풍경. 타미 힐피거에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가족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조명하는 새로운 캠페인 ‘Always Together’를 공개한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가족이 항상 최우선이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랑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타미 힐피거의 2023 F/W 캠페인. 케이팝의 선두주자 스트레이 키즈의 각기 다른 개성을 반영한 스타일링이 빛을 발하는 순간, 모두가 꿈꿨던 따뜻한 이미지가 펼쳐진다.



바람과 물의 아름다운 풍경이 흐르는 정원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나누며 새로운 이야기를 쌓는 스트레이 키즈. 즐겁게 사진을 찍거나 스포츠를 즐기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나눠 들으며 시간을 나누는 이들의 웃음 속에 소중함에 대한 의미가 묻어난다.


흩어져있던 각자가 하나가 된다. 서로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모여 완성체로 거듭난다. 반가움과 설렘이 교차하며 서로를 향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 행복이 피어오른다.
- 콘텐츠 에디터
- CHAEWON PARK
- 포토그래퍼
- SUNHYE KIM
- 영상
- ETHAN SHIN
- 헤어
- HEEU
- 메이크업
- JIWON JUN
- 스타일리스트
- DOOHO
- 프롭
- NOMESS
- 어시스턴트
- YEJI SHIN, MIN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