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가 초대하는 멀티포트 TV 빅데이트 컬렉션의 새로운 세상.
지난 4월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비컨 스튜디오에서 <미도 TV 유니버스 2024> 이벤트가 열렸다. 네온 장식의 TV 프레임을 모티프로 꾸민 행사장은 수많은 팝업 스토어가 수시로 열리는 성수동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TV 브라운관 형태의 입구를 지나 화려한 네온 터널을 통해 미도의 TV 유니버스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미도의 아이코닉한 오렌지 컬러로 꾸민 내부에는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 컬렉션이 과거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었다.
2023년 출시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다섯 가지 모델을 비롯해 멀티포트 컬렉션 90주년 기념으로 출시해 최근 큰 인기를 누린 S01E01 리미티드 에디션,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모델들과 히스토리컬 타임피스까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미도의 TV 유니버스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미도의 아시아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크한 블랙 룩에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블루 러버 모델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미도의 앰배서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모던함과 역동성, 워치 메이킹의 전통을 상징하는 동시에 TV 브라운관 형태의 케이스가 매우 특색 있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착용해 매우 친숙한 시계이기도 한데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어떤 역할에나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50년이 넘는 헤리티지와 뛰어난 정밀성을 모두 갖춘 타임피스다. 매력적인 그러데이션 다이얼은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코팅 처리한 핸즈와 인덱스를 더해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12시 방향에 미도의 시그니처인 빅 데이트 창을 담았다.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미도의 다른 라인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빅 데이트(BIG DATE)를 멀티포트 컬렉션에 처음 적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강력한 최신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80은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충격과 자기장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난 니바크론(Nivachron™)의 하이테크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정밀한 타임키핑이 가능하다.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신뢰할 수 있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최대 10바(100미터/330피트)의 방수 기능을 갖춰 강도 높은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나 컬러 러버 스트랩으로 간편하게 교체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도 있다.
- 출처
- 미도(M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