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헤어, 이런 기어.
SCRATCHED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어쩐지 투박해 보인다면 스크래치를 더해보자. 단순한 라인 하나만으로도 강인하고 날렵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선명하고 깔끔한 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리터치는 3주 간격을 추천한다.
FLIPPED-OUT

헬멧이나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면, 머리카락 끝이 바깥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뻗은 플립 아웃 헤어가 좋은 선택이다. 드라이어로 컬을 만든 뒤 헤어 스프레이로 가볍게 고정하면 땀이 나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BRAID

장발의 특권, 브레이드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머리카락이 흩날리지 않아 격한 운동에도 방해되지 않고, 무엇보다 멋스럽다. 땋는 중간 헤어 픽서를 뿌리면 더욱 단단하게 머리카락을 고정할 수 있다.
WET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웨트 헤어는 땀에 흠뻑 젖는 순간에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돌파구다. 포인트는 왁스에 오일을 섞어 바르는 것. 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포토그래퍼
- 장기평
- 헤어
- 박세민
- 메이크업
- 정연우
- 모델
- 현종 at 모델디렉터스, 김현도 at VAA 코리아, 유연 at 에스팀, 오권호 at 제이모델
- 어시스턴트
- 이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