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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작품이 된 열망의 워치

2025.06.10.정유진

하나의 작품이 되어.

까르띠에의 아이콘 팬더를 떠올리게 하는 주얼리 워치로, 핑크 골드 위에 래커와 다이아몬드, 스페사르타이트로 장식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미디엄 워치 가격 미정, 까르띠에.

프랑스어로 창을 뜻하는 기쉐라는 이름처럼 디지털 방식으로 시간과 분을 표시한다. 세 가지 모델 모두 메종이 특별히 개발한 무브먼트, 9755MC 칼리버를 탑재했다. 점핑 아워와 드래깅 미닛 기능을 갖춘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로, 까르띠에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핑크 골드, 플래티넘 케이스에 매치한 다크 그레이와 버건디 컬러 스트랩 탱크 아 기쉐는 1928년 탄생한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게 12시 방향에 시간 창을, 6시 방향에 분 창을 마련했다. 블랙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플래티넘 케이스 모델은 10시 방향에 시간 창을, 4시 방향에 분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탱크 아 기쉐 워치 가격 미정, 모두 까르띠에.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독보적인 실루엣의 워치. 독특한 형태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다이얼에는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채워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다. 블루 가죽 스트랩이 톤온톤으로 조화를 이루는 트레사쥬 워치 가격 미정, 까르띠에.

클래식한 실루엣의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장식했다. 로즈 골드와 옐로 골드 버전의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로 구성해 네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3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핑크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 워치, 옐로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미디엄 워치 가격 미정, 모두 까르띠에.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경계를 허문 뚜아 에 무아 브레이슬릿 워치. 한쪽 면에는 뛰어오르는 몸짓의 팬더를, 다른 면에는 블랙 래커 다이얼의 시계를 두어 서로 마주 보게 배치했다. 차보라이트와 오닉스로 팬더의 눈과 코를 표현하고, 블랙 래커로 패턴을 더해 마치 예술품처럼 빚었다. 옐로 골드에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차보라이트, 오닉스를 장식한 팬더 주얼리 워치 가격 미정, 까르띠에.

탱크 루이는 탱크 노말로 알려진 오리지널 탱크의 후속작이다. 탱크 노말보다 케이스를 더 길게 늘린 직사각 형태를 채택하고, 모서리를 부드럽게 매만진게 특징.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재설계된 탱크 루이는 기본 골자는 유지한 채 더 커진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무브먼트는 탱크 아메리칸 워치와 같은 1899 MC 칼리버.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로 제작하고, 각각 그레이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가격 미정, 모두 까르띠에.

3D 아티스트
김정태
컴포지터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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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