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다 들어가는데 예쁘기까지? 수납력과 스타일,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빅백이 대세. 꼭 눈여겨볼 빅백 4가지를 모았다.
캔버스백

가격대도 부담 없고,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템. 도톰한 캔버스 소재가 주는 탄탄한 바닥면 덕분에 물건이 쏠리지 않고 정돈된 형태로 유지된다. 태블릿, 노트북, 텀블러, 심지어 1박 여행 혹은 출장 짐까지 넣어도 문제없을 만큼 수납력이 뛰어나고 형태감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 단, 무게가 실리면 어깨 끈이 늘어지기 쉬우니 두께감 있는 스트랩 디자인을 눈여겨 보자. @aaronplevine @galencason

비즈빔코듀라 토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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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



어느 쪽으로든 매기 좋은 크로스백은 활동성과 실용성 면에서 단연 우위. 여기에 빅백 스타일로 수납력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다. 무거운 짐을 넣어도 크로스 스트랩이 무게를 분산시켜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하다. 레더 소재를 고르면 포멀하게, 나일론 소재를 고르면 가볍고 스포티하게 연출할 수 있어 출퇴근과 주말 외출 모두 커버 가능한 아이템. @thv @giafratte @kevinpiek

포터크래그 메신저 백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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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백


한쪽 어깨에 툭 걸치면 멋이 완성되는 호보백. 각 잡힌 가방이 아닌, 흐물흐물한 쉐입이 자연스럽게 잡히는 게 매력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에 비해 착용했을 때 부해 보이지 않아, 두꺼운 아우터 위에도 매기 좋다. 가을, 겨울 시즌에는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를 선택하면 포근한 질감 덕분에 계절감까지 완벽하게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giafratte @imdanielsimmons

코스슬라우치 토트 백 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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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



손에 들거나, 옆구리에 끼워도 멋스러운 토트백. 딱 잡힌 형태감 덕분에 단정하고 도시적인 인상을 준다. 서류, 노트북, 패드까지 모두 들어가는 사각형 쉐입을 고르면 실용성은 물론, 룩 포인트로도 손색없다. 핸들을 짧게 들면 클래식하게, 스트랩을 연결해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하게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newbottega @niklinio @josephxbass

보테가 베네타인트레치아토 더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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