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비니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올가을과 겨울 내내 패션의 포인트부터 얼굴 비율까지 보완해 주는 비니 스타일링 팁을 정리했다.
비니 첫 입문이라면 블랙부터


비니에 처음 도전한다면, 무조건 블랙. 얼굴형, 피부 톤 상관없이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고 어떤 옷에도 매치가 쉽다. 처음엔 탄성 있는 밴드형보다는 후들후들한 니트 소재를 선택할 것. 머리에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핏이 잡힌다. 이미 베이식한 블랙 비니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 시즌엔 스트라이프나 배색 포인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볼 것. 심플한 룩에 단 하나의 포인트만으로도 스타일 지수가 확 올라간다. @aaronplevine @javelberlin
앞머리는 남기기


비니를 썼을 때 얼굴이 커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헤어 라인을 너무 꽉 덮었기 때문. 앞머리가 짧다면, 비니를 살짝 앞쪽으로 눌러 고정하면 자연스럽게 정돈되며 깔끔한 인상으로 연출된다. 앞머리가 길다면 가닥가닥 옆으로 나누고, 비니로 살짝 눌러 고정해보자. 이렇게 하면 얼굴형이 부드러워 보이고 비율이 한층 정돈된다. 지드래곤과 투어스 도훈의 헤어 연출법을 함께 참고할 것. @8lo8lo8lowme @tws_ple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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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눌러쓸 땐 눈썹이 살짝 보이게


비니는 어느 정도 깊이로 쓰느냐가 얼굴 비율을 좌우한다. 눈 바로 위까지 덮는 건 금물. 얼굴이 넙대대해 보일 수 있다. 눈썹이 살짝 보일 정도로 올려 쓰면 이마와 눈썹 라인이 살짝 드러나 얼굴이 갸름하고 입체적으로 보인다. 참고로, 눈썹 정돈이 되어 있을수록 전체 인상이 깔끔해지니 주기적인 눈썹 정리는 필수다. @byeonwooseok @javel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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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핏보완은후드로


비니를 눌러썼는데 윗부분이 붕 뜨는 ‘꼴뚜기핏’이 고민이라면, 후드티나 집업의 모자를 함께 써보자. 후드가 자연스럽게 윗부분을 눌러주면서 비니 핏이 안정되고,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서 한 발자국 더 힙해지면, 헤드셋을 살짝 걸치듯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된다. @giafratte @perryyfre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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