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딱 표현하기 어려운데 진짜 매력적인 그런 시계.
제39회 아메리칸 시네마테크 어워드에 등장한 브래들리 쿠퍼. 익숙한 시계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바로 루이 비통의 땅부르다. 이 시계는 전통적인 더블 스킨 드럼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에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일체형 브레이슬릿 스포츠 워치로 부활했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는 루이 비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이전에도 다른 땅부르 모델을 공식 석상에서 여러 번 착용했다. 이번 시네마테크 어워드에서 착용한 버전은 다채로운 톤의 블루 다이얼이 특징이다. 손목에서 꽤나 감각적으로 돋보이는, 말로 딱 설명하기 어려운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