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GA-2100이 메종 키츠네의 감각을 입었다. GA-2110MK-5A.

카시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지샥과 파리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메종 키츠네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카시오의 정교한 기술력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파리지앵 무드를 더해, 두 브랜드의 세계관을 하나의 시계로 풀어냈다.
해당 모델은 젊은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G-SHOCK GA-2100에 메종 키츠네의 감각을 입혀 완성했다. 파리의 오스만 양식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는 부드러운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파리의 석양을 떠올리게 하는 선명한 오렌지 베젤로 포인트를 더했다.
시계의 디테일에도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추가됐다. 9시 방향 인덱스 다이얼과 스트랩 하단에는 메종 키츠네의 여우 엠블럼이 자리하며, 케이스 백과 밴드 루프에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창의성, 장인정신, 도시적인 에너지를 하나의 디자인 안에 담아낸 결과다.


GA-2110MK-5A 모델은 12월 3일, 오늘부터 전국 메종 키츠네 단독매장 그리고 SSF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는 꿈에서 시작한 카시오는 1983년 ‘가장 튼튼한 시계’라는 명성을 얻으며 지샥 G-SHOCK을 출시했다. 지샥은 전기 충격, 중력, 저온, 진동, 수분, 충격,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내구성까지 7가지 핵심 요소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직접적인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지샥GA-2110MK-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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