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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달릴 수 있는 러닝용 패딩 추천 7

2025.12.05.조서형

올해는 겨울이 좀 늦네? 생각하자마자 한겨울이 들이닥쳤다. 아침 저녁으로 영하의 온도에다 칼바람이 불고 눈까지 쌓였다. “난 겨울엔 추워서 못 뛰어” 이제 진짜 달리기는 못하겠다 싶다면, 패딩을 사면 된다. 입으면 나가서 뛰게 될 것이다. 러너를 위한 패딩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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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인슐레이트 콜드웨더 런 쉘

추운 날에도 가볍고 따뜻하게 달릴 수 있는 쉘.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더했으며, 드로코드를 조절해 후드가 머리에 밀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핏이 여유로워서 안팎으로 레이어링하기 좋다.

룰루레몬 다운 포 잇 올 700 다운 필 후디

필요한 부분에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더해 따뜻하게 만든 경량 구스다운 후디. 발수 기능이 있어 땀을 흘리더라도 걱정 없다. 신축성이 좋은 패널 덕에 움직임도 편안하다.

살로몬 마운틴 플렉스 하이브리드 베스트

추위에 맞서기 위해 패딩은 입고 싶은데 활동하기에는 부담이 된다면 베스트가 좋은 선택이다. 보온과 움직임, 통기성까지 책임질 베스트. 프리마로프트 보온재가 추위를 차단하고 체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통기성 좋은 패널과 스마트 밴드가 과열을 막아준다.

나이키 리펠 다운 러닝 재킷

땀은 발산하고 보온성은 뛰어난 나이키의 러닝 재킷. 믿고 입는 나이키의 써마 핏 ADV 기술로 만들었다. 내구성이 좋은 코팅 처리를 해 두어 물기는 바깥으로 온기는 안으로 머금는다. 날렵한 핏까지 완벽한 아이템.

파타고니아 나노 에어 후디

겨울철 유산소 활동과 산행을 돕는 제품.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풀레인지 보온재로 만들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과도한 열은 빠르게 배출하기 때문에 달리기할 때 입기에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겨울까지 달리는 러너를 위해 푸마에서 마음 먹고 만든 패딩 재킷. 활동성이 강화된 절개 라인과 가벼운 프리마로프트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2.5cm의 가벼운 스티치라인은 착용감과 형태 안정감을 높인다.

프리미엄 700 필 파워의 다운 베스트도 있다. 세이스카이의 제품이다. 달리기 앞뒤로 체온을 유지할 때 껴 입기 좋고, 리커버리용 조깅하는 날에도 입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