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모래사장, 땡볕 아래 선베드, 산속 캠핑 등 여름 아웃도어에 생기를 더할 궁극의 아이템. 패션 브랜드가 만든 그림 같은 디자인의 비치타월을 모았다.
카사 블랑카

시원하고 쨍한 컬러와 테니스에 영감받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남프랑스 해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보테가 베네타

자카드 짜임과 세련된 색감으로 캔버스를 채웠다. 수건 하나도 감각적인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
마르니

마르니 다운 유쾌한 컬러와 개구진 그래픽 프린트가 만났다. 시끌벅적한 모래 해변에서 펼치면 딱.
토템

부드러운 오가닉 면 소재와 뉴트럴 컬러 톤으로 한껏 고급스러운 토템의 제품. 바다 수영에 멋을 더하고 싶다면 준비해야 할 아이템.
에르메스

젖은 서프보드도 바싹 말리는 뜨거운 캘리포니아의 여름 풍경을 그렸다. 실크 프린트된 아트워크를 보고 있으면 절로 상상되는 해변의 유포리아.
루이 비통

아쿠아리움의 열대어처럼 통통 튀는 야요이의 그림들이 살고 있는 이 비치타월은 도심 속 야외 수영장에 제격.
미쏘니

에메랄드빛 바다와 흐려지는 녹색 광선. 도시의 여름에 갈증을 달래줄 시원한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