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도마, 버리기엔 아깝다! 5가지 활용법

2025.08.11.박한빛누리

주방 구석 어딘가에 칼집과 얼룩이 가득한 도마가 있다면? 위생을 위해 조리 도구로는 은퇴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쓰레기통에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화분 받침대 또는 실내 가드닝 받침으로 활용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도마는 기본적으로 물과 흙에 강하다. 화분 밑에 받쳐주면 물때나 흙이 바닥에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나무 도마 표면에 천연 오일을 발라주면 내구성이 좋아져 더 오래 쓸 수 있다.

냄비 받침대나 주방 보조 작업대

특히 라면 먹을 때 최고다. 두꺼운 나무 도마는 열전도율이 낮다. 뜨거운 냄비를 잠시 올려두는 받침대로 쓰자.

반려동물 식기 받침

플라스틱이나 나무 도마를 반려동물 식기 받침대로 활용하면, 바닥에 음식물이 흘러도 쉽게 씻을 수 있고 식기 위치를 고정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이 씹거나 긁지 않도록 표면을 사포로 부드럽게 다듬어 주자.

야외 캠핑 및 바비큐용 서브 보드

캠핑할 때는 조리할 공간이 부족하다. 늘 좁고 어수선하다. 오래된 도마를 가져가면 캠핑 테이블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쓰고 나서는 물로 닦고 자외선에 말려 소독하자.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수납 정리 트레이

손잡이가 있거나 모서리가 둥근 도마는 서랍 속이나 선반 위에서 수납 트레이로 재활용할 수 있다. 양념병, 조미료, 작은 주방 도구를 모아 올려두면 이동이 편리하고, 청소할 때도 한 번에 들어 올려 닦을 수도 있다.

박한빛누리

박한빛누리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는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 및 건강, 연애,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15년 차 프리랜스 에디터입니다. 'GQ KOREA', 'W KOREA', 'MARIE CLAIRE KOREA', 'COSMOPOLITAN KOREA'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집과 브랜드 매거진 총괄을 맡아 편집해 온 경력이 있습니다. 패션, 러닝, 축구,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