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페리는 1950년대 영국 테니스 선수로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영국의 모즈룩, 스트리트 패션, 유스 컬처를 대변하는 브랜드가 됐다. 미국에 악어가 있다면 영국엔 월계관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재킷의 이름은 프레드 페리의 모든 걸 담고 있다. 메이드 인 잉글랜드 테니스 보머 재킷, 프레드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