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중년 남성의 우아한 시계,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오메가

2026.03.06.조서형, Oren Hartov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손목에 찬 것은 오메가의 동계 올림픽 기념 특별 버전.

영화 ‘센티멘털 밸류’로 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메가 씨마스터 37밀리미터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을 착용했다. 올해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버전이다.

씨마스터는 깊은 잠수용 툴 워치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1948년에는 다양한 금속과 다이얼, 러그 구성으로 출시된 드레시한 모델이었다. 이날 스카스가드는 트로피를 가져가진 못했지만, 문샤인 골드 케이스, 완벽한 37밀리미터 비율, 오메가 칼리버 8807 자동 무브먼트, 그리고 특유의 ‘도그 레그’ 러그 디자인을 갖춘 이 모델은 충분히 승자라 할 만하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여름이 너무해'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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