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시계가 살았다. 하나같이 멋지고 귀한 것들이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여기 다 모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950년대에 미국에서 만든 골드 포켓 워치 가격 미정, 월쌈 by 방씨네 아빠시계. 1907년에 18K로 만든 매뉴얼 포켓 워치 곤돌로 3천8백만원, 파텍 필립 by 용정콜렉션. 1915년에 만든 포켓 워치, 해밀턴 소장품. 1940년대에 만든 데크 워치 모델 22, 해밀턴 소장품.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960년대 말에 생산된 콘스틸레이션 오토매틱 골드 워치 78만원, 오메가 by 방씨네 아빠시계. 섬세한 세부가 돋보이는 18K 골드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 1천8백만원, 롤렉스 by 용정콜렉션. 14K 골드 빈티지 워치 4백만원대, 유니버설 by 미네타니.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960년에 만든 밀리터리 워치, 해밀턴 소장품. 1960년대에 만든 스틸 밀리터리 워치 58만원, 위트나워 by 용정콜렉션. 미군 장교들에게 지급한 1990년산 밀리터리 워치 45만원, 마라톤 by 방씨네 아빠시계. 스트라이프 스트랩을 단 빈티지 워치 가격 미정, 워크맨 by 방씨네 아빠시계. 1940년대에 만든 밀리터리 워치, 해밀턴 소장품.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960년에 만든 빨간색 가죽 스트랩 워치 플라이트 2, 해밀턴 소장품. 1950년대에 만든 검정색 가죽 스트랩 빈티지 워치 2백60만원, 오메가 by 미네타니. 1960년대에 만든 아이보리색 가죽 스트랩 빈티지 워치 4백만원대, 론진 by 미네타니. 1960년대에 만든 시마스터 오토매틱 스틸 워치 1백28만원, 오메가 by 용정콜렉션. 1970년대에 단종된 머스트 디 925 실버 모델을 골드 코팅한 것. 1백58만원, 까르띠에 by 용정콜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970년대 만든 오이스터 데이트를 분홍색 다이얼로 리폼한 것. 2백90만원, 롤렉스 by 방씨네 아빠시계. 1977년산 5 엑투스 워치를 하늘색 다이얼로 리폼한 것. 15만원, 세이코 by 방씨네 아빠시계. 1980년대 초에 단종된 시마스터 오토매틱 워치를 녹색 그러데이션 다이얼로 리폼한 것. 38만원, 오메가 by 방씨네 아빠시계.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980년대에 단종된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 16014 워치 1백95만원, 롤렉스 by 방씨네 아빠시계. 1964년에 만든 오이스터 데이트 가격미정, 롤렉스 by 미네타니. 1969년에 만든 폰테인블루 크로노매틱, 해밀턴 소장품. 1970대에 생산된 사각 오토매틱 워치 맨해튼, 라도 by 방씨네 아빠시계. 1970년대에 만든 18K 화이트 골드 워치 칼라트라바 1천3백만원, 파텍 필립 by 용정콜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