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엔 시계가 유성처럼 쏟아진다. 압도적으로 빛나는 올해의 시계 5.
![빨간색과 파란색을 동시에 사용한 지구 최초의 세라크롬 베젤 디스크. 지금 바젤에선 세라믹이 대유행이지만 동시에 두 가지 색깔을 쓴 건 동공에 금이 갈 만큼 충격적이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GMT-마스터Ⅱ, 롤렉스.](https://img.gqkorea.co.kr/gq/2014/05/style_55ee401151454.jpg)
빨간색과 파란색을 동시에 사용한 지구 최초의 세라크롬 베젤 디스크. 지금 바젤에선 세라믹이 대유행이지만 동시에 두 가지 색깔을 쓴 건 동공에 금이 갈 만큼 충격적이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GMT-마스터Ⅱ, 롤렉스.
![신의 입자처럼 정교하고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퍼페추얼 캘린더를 읽기 쉽도록 입체적인 단면을 추가로 설계했다. 투르비옹은 또 어떻고. 절정의 기량이란 이런 것. 클래식 투르비옹 콴티엠 퍼페추얼 3797, 브레게.](https://img.gqkorea.co.kr/gq/2014/05/style_55ee4011746b7.jpg)
신의 입자처럼 정교하고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퍼페추얼 캘린더를 읽기 쉽도록 입체적인 단면을 추가로 설계했다. 투르비옹은 또 어떻고. 절정의 기량이란 이런 것. 클래식 투르비옹 콴티엠 퍼페추얼 3797, 브레게.
![용두를 제거하고 터치 방식으로 전환했다. 손가락으로 세라믹 케이스를 살짝 만지작거리면 시곗바늘이 움직인다. 회색 다이얼, 세라믹, 저자극. 바젤의 자랑이 여기 다 모여 있다. 라도 하이퍼크롬 세라믹 터치 듀얼 타이머, 라도.](https://img.gqkorea.co.kr/gq/2014/05/style_55ee40118ec9c.jpg)
용두를 제거하고 터치 방식으로 전환했다. 손가락으로 세라믹 케이스를 살짝 만지작거리면 시곗바늘이 움직인다. 회색 다이얼, 세라믹, 저자극. 바젤의 자랑이 여기 다 모여 있다. 라도 하이퍼크롬 세라믹 터치 듀얼 타이머, 라도.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는 오메가의 미래. 1만 5천 가우스가 넘는 자성에서도 굳건하니 MRI를 찍을 때도 풀어둘 필요가 없다. 이 초현대적인 무브먼트는 모든 오메가 시계로 이식될 것이다. 우선 이 시계부터. 씨마스터 300, 오메가.](https://img.gqkorea.co.kr/gq/2014/05/style_55ee4011b0b9a.jpg)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는 오메가의 미래. 1만 5천 가우스가 넘는 자성에서도 굳건하니 MRI를 찍을 때도 풀어둘 필요가 없다. 이 초현대적인 무브먼트는 모든 오메가 시계로 이식될 것이다. 우선 이 시계부터. 씨마스터 300, 오메가.
![모나코에서 열리는 빈티지 자동차 경주에 바치는 경배. 44.5mm의 강건한 티타늄 케이스와 6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보면 현재를 위한 본격적인 시계라 칭할 만하다.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크로노, 쇼파드.](https://img.gqkorea.co.kr/gq/2014/05/style_55ee4011cfbbd.jpg)
모나코에서 열리는 빈티지 자동차 경주에 바치는 경배. 44.5mm의 강건한 티타늄 케이스와 6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보면 현재를 위한 본격적인 시계라 칭할 만하다. 그랑프리 모나코 히스토리 크로노, 쇼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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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충환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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