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고 다시 질 때까지, 나와 함께한 물건들을 기록했다.

포도주색 니트 스웨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벨벳 세부를 넣은 칼라리스 셔츠, 조르지오 아르마니.

더블 브레스티드 퍼 재킷, 조르지오 아르마니.

홈스펀 울 재킷, 조르지오 아르마니.

킬리 윙팁 슈즈, 조르지오 아르마니.

울 베스트와 드레스 셔츠, 조르지오 아르마니.

가죽 토트백, 조르지오 아르마니

울 페도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캐시미어 티셔츠와 울 스트링 팬츠, 가죽 토트백, 조르지오 아르마니.

고동색 가죽 장갑, 조르지오 아르마니.
- 에디터
- 박태일
- 포토그래퍼
- JDZ CHUNG
- 장소협조
- 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