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사고 싶은 게 눈덩이처럼 쏟아진다.
01 조즈 옴므 8만9천원(30ml), 아이젠버그.
02 다운 베스트 64만8천원, 로키 마운틴 페더베드 by 오쿠스.
03 페어아일 니트 스웨터 23만8천원, 클럽 모나코.
04 셔츠 27만5천원, 깃먼 빈티지 by 오쿠스.
05 모자 12만8천원, 노스 프로젝트 by 플랫폼 플레이스.
06 장갑 3만5천원, 업스테이트 스톡 by 블루스맨.
07 스트라이프 니트 머플러 6만8천원, 레이버 데이.
08 신치 백 치노 팬츠 9만8천원, 빅 유니온 by 오쿠스.
09 다이어리 3만9천원, 아이졸라.
10 러닝 슈즈 44만9천원, 풋 더 코처 X 더 솔로이스트 by 유니페어.
11 지갑 17만9천원, 더 힐 사이드 by 맨하탄스.
12 벽시계 27만8천원, P.F.S. X 세이코 by 마켓엠.
13 비치 파슬스 2만3천원, 캡처드 트랙스 by 팩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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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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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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