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기다렸다.
안데스 산맥에서 자란 양의 털로 만든 울 페도라 10만9천원, 에콴디노 by 서프코드.
호윈 크롬악셀 가죽으로 단단히 만든 락포트 캡토 부츠 가격 미정, 울버린 1000마일.
셰기 울 소재로 짠 페어아일 스웨터 32만3천원, 하버색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신었을 때의 감촉을 신경 써 만든 멜란지 삭스 2만2천원, 네펜데스 퍼플 라벨 by 팩랫.
페루산 페커리가죽, 베이비 알파카 원사를 함께 쓴 장갑 16만5천원, 바버샵.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레글런 슬리브 코트 가격 미정, 생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