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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새로운 향수, 디올 소바쥬

2015.08.27오충환

디올에서 진짜 오랜만에 만든 남자 향수, 소바쥬SAUVAGE.

 

디올은 새로운 남성 향수에, ‘야성의’란 뜻을 가진 소바쥬란 이름을 선물했습니다. 조니 뎁을 향수를 대표하는 남자로 정했는데, 이 모든 걸 설명하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OUT OF MY HEAD, INTO MY HEART” 이 향수를 만든 퍼퓨머 프랑소와 드마쉬는 “오해의 여지 없는 남자 향”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다듬지 않아 더 세련된 향입니다. 한편, 이번 조니 뎁의 영상엔 장 밥티스트 몬디노의 파란 하늘, 라이 쿠더의 새로운 음악도 더했습니다.

    에디터
    오충환
    사진
    Nathaniel Goldberg for Christian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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