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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가 활짝 피었습니다

2015.09.03GQ

갓 핀 꽃처럼 상쾌한 태그호이어의 새 시계 6.

CARRERA CALIBRE 1887 CHRONOGRAPH 43mm CERAMIC BEZEL

CARRERA CALIBRE 1887 CHRONOGRAPH 43mm CERAMIC BEZEL

모든 세부를 더욱 세심하고 치밀하게 마감했다. 특히 세라믹으로 ‘업그레이드’한 타키미터 스케일 베젤은 상징적인 변화다. 새로운 ‘H’형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안락히 감기고, 역동적이고 세련된 다이얼은 까레라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CARRERA CALIBRE5 DAY-DATE 41mm / CARRERA LADY 28mm CALIBRE 9 AUTOMATIC

CARRERA CALIBRE5 DAY-DATE 41mm / CARRERA LADY 28mm CALIBRE 9 AUTOMATIC

장인이 직접 손으로 작업한 로즈골드 헨즈와 태그호이어 로고, 역시 로즈골드로 마감한 데이 데이트 창. 그야말로 카레라 컬렉션의 ‘오리지널’한 미학이다.

아래 28mm의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 안에 태그호이어가 지난 150여 년 간 이어 온 뛰어난 기술이 모두 담겨 있다. 준비된 갖가지 우아한 소재를 고르는 것으로 여성미를 더할 수 있다.

 

AQUARACER 300M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43mm

AQUARACER 300M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43mm

300M 방수기능, 단일 방향 회전 베젤. 전문 수상 스포츠 시계에 어울리는 기능들. 수평선을 상징하는 가로 줄무늬를 새긴 다이얼에는 깊은 바다속에서도 정확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야광 마커 인덱스와 핸즈를 달았다.

 

LINK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LINK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태그호이어 링크는 1987년, S/EL(SPORT/ELEGANCE)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모든 것은 이름 그대로, 역동적이고도 우아하다. 대범한 43밀리미터 케이스, 스케일을 더한 타키미터 베젤로 더욱 새로워졌다.

    에디터
    박태일
    포토그래퍼
    이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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