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황홀하고, 환상보다 화려한 옷.
유틸리티 재킷 가격 미정, 버버리 프로섬. 터틀넥 60만원대, 질 샌더. 울 스카프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코트, 터틀넥, 팬츠 가격 미정, 모두 루이 비통.
실크 셔츠 2백57만원, 베르사체. 터틀넥, 팬츠 가격 미정, 모두 톰 포드. 목걸이 가격 미정, 티파니.
송치 재킷 1천1백50만원, 터틀넥 2백25만원, 모두 에트로.
베스트 1백59만원, 랩 스커트 팬츠 1백13만원, 모두 드리스 반 노튼. 셔츠 96만원, 구찌. 머플러 98만원, 버버리 프로섬. 슈즈 98만원, 에트로.
자수 재킷 6백97만원, 돌체 & 가바나. 애스콧 타이 36만원, 스테파노 리치. 셔츠 50만원대, 질 샌더.
스웨트 셔츠 가격 미정, 팬츠 1백만원대, 모두 돌체 & 가바나. 팔찌 가격 미정, 티파니. 로퍼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스카프는 에디터의 것.
셔츠, 톱 가격 미정, 모두 지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