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가 찼다는 이유만으로. OMEGA Seamaster 300 SPECTRE Limited edition.
‘골드아이’부터 ‘스카이폴’까지, 007 시리즈 속 제임스 본드의 손목엔 항상 오메가 씨마스터가 있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본드와 씨마스터의 만남은 스물 네 번째 007시리즈 ‘스펙터’로 이어진다. 이번 에디션의 핵심은 검정색과 회색을 섞어 쓴 나토 밴드와 ‘롤리팝’초침. 단단한 검정색 베젤과 날렵한 곡선의 시침과 분침은 그대로다. 이제 곧 극장에서 제임스 본드가 정말 이 시계를 찼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시계를 찰 수 있는 건 전세계 7,007명뿐이고. omegawatches.co.kr
- 에디터
- 박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