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다섯 가지 상징적 오브제와 맞춘 듯 어울리는 시계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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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루이 비통. 그래서 루이 비통의 시계를 보면 당장 어디든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구 자전에 맞춰 24시간에 한 바퀴 회전하는 지구본을 넣은 땅부르 그라파이트 GMT는 빨간색 시곗바늘 하나로 이곳과 다른 곳의 시간을 동시에 알려준다. 가격 미정,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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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콘인 리베르소. 겉으론 반듯하고 순해 보이지만 내공은 만만치 않다. 그중에서도 그랑 리베르소 캘린더는 시와 분, 요일과 월, 날짜와 달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달력의 기능을 가진 시계다. 1천4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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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모나코 그랑프리를 공식 후원해온 쇼파드에서 이 대회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든 모나코 컬렉션.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10cm 지름의 모나코 히스토리크 테이블 클락은 대시보드 카운터의 형태와 자동차 깃발의 색깔을 담은 의미 있는 시계다. 가격 미정, 쇼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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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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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 조성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