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를 그린 사이버 펑크의 단면은 추억과 기억으로 채워진다. 음산한 밤, 도시라는 외부 기억 장치, 디지털 문명의 생태계를 위한 극단적인 실루엣, 전통적인 군복. 폭발하듯 밝아지는 새벽.
코트, 팬츠, 셔츠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by 뎀나 바잘리아.
재킷, 데님 팬츠 가격 미정, 모두 포츠 1961.
코트 4백25만원, 벨벳 후디 2백29만원, 쇼츠 1백5만원, 모두 구찌. 운동화 가격 미정, 디올 옴므. 동물 가면 1만1천원,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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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스웨터 1백30만원, 팬츠 94만원,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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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화보의 모티프가 된 애니메이션 영화 <공각기동대>, <블레임>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gqkorea.co.kr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