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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부터 지금까지, 백산안경점

2017.10.07윤웅희

1883년 닌교조에서 시작한 백산안경점은 오직 일본에서 손으로 만든 안경만을 고집한다. 세심하게 완성한 120여 개의 아이템, 580 종류의 안경테와 케이스는 감탄사가 나오는 장인정신의 결과물이다. 이들의 제품을 직접 써보면 보통 안경이 아니란 걸 단숨에 알게 된다. 얼굴에 스며드는 제2의 피부 같으니까. 윕스 투톤 안경, 백산안경점.

    에디터
    윤웅희
    포토그래퍼
    이현석
    협찬
    백산안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