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만들기 시작한 건 불과 몇 년 전이지만, 벨루티는 그새 고급스럽고 낭만적인 남성복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이더 아커만이 만든 2017 F/W 컬렉션엔 18세기 프랑스 귀족 같은 화려함과 신사적인 진중함, 퇴폐와 위트, 클래식과 모더니즘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다. 앞으로 벨루티가 펼칠 무궁무진한 세계를 미리 암시하듯이.
- 에디터
- 윤웅희
- 포토그래퍼
- 김참
- 모델
- 이요백
- 헤어 & 메이크업
- 이소연
- 어시스턴트
- 송재훈
- 협찬
- 벨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