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의 작품을 소장하는 동시에,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운동에 보탬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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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에서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지지하는 단체를 위한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드롭일 당일 완판되는 치열함이 계속 되는 가운데 다음 달 무라카미 타카시가 한정판 에디션을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선보일 6개의 스크린 프린트 컬렉션은 작가의 대표적인 표식인 꽃과 해골 디자인을 흑백으로만 표현한 작품이다.
각각 300판으로 한정되며, 7월 중 NTWRK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블랙 라이브즈 매터,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 컬러 오브 체인지 3곳의 사회 정의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작가는 ““내 예술이 현재와 현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인종적 불의로 괴로워하는 흑인 공동체에 힘을 보태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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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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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WRK